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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기록&노묘기록/주관적 육아용품 리뷰

0~18개월 아기장난감, 아기 발달은 물론 아기 주변시선 돌리기(?) 좋은 꿀템 중 최고봉 헝겊책!

이번에 소개 할 것은

나눔 받아 사용중인

국민 애벌레 라마즈에서 나온 헝겊책!

헝겊책은 0~18개월 정도아기가

사용가능한 장난감이라고한다.

 

우리 아기는 라마즈 애벌레를

직접적으로 즐기기 시작한 때는

89일째 되던 날, 손가락으로

지락 꼼지락 눌러가며 즐겼는데

책을 보여줄 생각을 못했다가

90일 즈음부터 보기시작하면서

뽀시락거리는 세계에 입문했다...!

 

 

겉표지는 뽀시락거리는 비닐이 안에 들어있고

속에는 다양한 소재의 천으로 촉감을 느낄 수 있게

여러 페이지로 구성되어있다.

 

 

신생아 시기는 청각과 시각이

예민하게 발달되는 시기이므로

적어도 30일 이후부터 사용해도 좋겠다 싶다.

 

첫번째페이지는 단순한 천으로 되어있고

두번째 페이지는 누르면 삑삑거리는 장치가 들어있다.

세번째페이지는 첫번째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천이지만

알록달록한 색의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다.

세번째 페이지는 부드러운 천에

딸랑거리는 소리가 나는 장치가 들어있다.

흔들면 바시락 소리와 함께 딸랑이 소리도 난다.

마지막 페이지는 촉감에 집중한 것 같다.

아직까진 더 자극적인 소재인 겉표지를 사랑하는데

좀 더 크면 책을 넘기는 시늉까지 하지 않을까 싶다.

 

잠투정이나 뭔가 간단한 이유로

투정할 때 잠시 한눈 돌리기용으로도 쓰고있다.

(바시락 소리내면 쳐다보고 만지려고한다.)

 

세탁도 가볍게 빨아서 햇볕에 널어놓는다.

(살균을 위해, 원래라면 그늘에 널으라고 함)

아기 옷 삶을때 빨래 돌린 후 나온 헝겊책을

살짝 데치기도 했었음...<<

(원래라면 30C 이하의 물로 유아용 세탁세제를 사용해야함)

 

바스락거리는 것만 찾는다면

비슷한 제품으로 아기 신문지가 있음.

바스락 바스락~ 놀이할때 왠지 좋을 것 같음.

 

울 아가는 빠시락 소리를 되게 좋아함!

삑삑 소리는 아직 관심없어함. 😂

마지막은 울 튼튼이 사진으로 마무리!

 

다음번엔 다른 소재의 헝겊책을 구매해봐야겠다.

(왜 사나 했는데, 좋다....부피도 작고....!)

 

스노우 카메라 어플 필터 입히고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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